지난 달 말LG하우시스 무석 공장 기공식이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무석 시정부 고위급 인사와 한명호 LG 하우시스 대표, 무석 한국상회 회장단 등 많은 VIP들이 참석하여 축하 해 주었다.
LG하우시스는 지난2009년 4월 LG화학의 산업재 사업부문이 분리하여 새롭게 출범한 한국최대건축장식자재 회사로 플라스틱 창호 ‘하이샤시’, 고광택 시트,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등의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로써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펼쳐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세계곳곳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천진공장에 이어 중국에서 두 번째 건설되는 무석공장은 자본금 6,300만불을 투자하여 7만9000평(㎡)의 대지에 4천300평(㎡) 규모의 공장을 내년 6월까지 건설하여 8월부터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LG 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고객과 미래를 위해 깨어있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으며 신정규 무석 총경리는 “안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부지런하고 모범이 되는 존경 받는 기업으로 지역발전에 많은 공헌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석/남희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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