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중국 국제 스크린 프린팅 및 광고기술 전람회(第23届中国国际丝网印刷及广告技术展览会)가 오는 6월15일부터 3일간 上海国际展览中心에서 열린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영국, 미국, 한국 등에서 온 5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될 전람회는 올해 특히 옥외 광고형 대형 스크린이 주목 받을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전한다. 건물 외관에 대한 미적 요구가 점차적으로 높아지면서, 그에 따라 대형 실사 출력에 관계된 수요도 급증하는 것.
이번 전람회는 중국 인쇄 및 설비기재공업협회가 주최하고, 중국 스크린프린트 인쇄업 협회가 후원하며 참가 품목은 포장, 라벨 프린팅/ 의류 및 직물 인쇄/ 텍스타일 프린팅/ 철판 및 유리 인쇄/ 식기류 프린팅/ 광고 및 디지털 인쇄 등이다.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