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상하이만 하락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중국통계국 수치에 의하면 지난 4월 전국 70개 대, 중 도시 주택 판매가격이 동기대비 5.6% 상승했다고 新闻晨报가 전했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점은 신 분양주택 판매가격이 동기대비 하락한 도시로는 상하이가 유일했으며 낙폭이 6.2%였다. 판매가격 상승폭이 큰 도시들로는 훅호트(呼和浩特14.9%), 션젼(深圳13.6%), 다렌(大连11.1%), 푸저우(福州9.9%), 쉬저우(徐州9.2%) 등이었다.
이밖에 二手房 판매가격은 동기대비 5.8% 상승했으며, 상승폭이 높은 도시들로는 다렌(大连22.9%), 션젼(深圳14.1%) 등이다. 상가 오피스 등 부동산 판매가격은 동기대비 3.9%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