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che's place to rest 오는 2일 문열어
현재 국제상무성 2기(푸텐시장)에 장소를 얻어 이우 한인교회에서 운영하는 영혼의 쉼터가 다음달 2일에 오픈 예정이다. 이는 푸텐시장을 찾는 한국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 쉼터가 들어설 이곳에는 컴퓨터와 프린터, 팩스, 한국 인터넷 전화, 도서 및 휴식실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사실 푸텐시장을 찾는 이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는 반면에, 정작 급한 일이 있을때나, 쉴만한 휴식공간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관계자는 "이번에 들어서는 휴식공간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써 '영혼의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들어설 영혼의 쉼터는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든 가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김우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