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55만 중국 소비자패널 기반 마케팅리서치 ‘엠브레인차이나’

엠브레인차이나(embrain China Co.,Ltd.)는 2005년 12월에 상하이에 설립된 마케팅리서치 회사로서 중국 현지에서의 풍부한 조사경험을 바탕으로 각 기업들에게 다양한 마케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력 구성에서 한국인 3명, 일본인 3명, 중국인 8명으로 다국적 리서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시아적 관점으로 중국 시장에 대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특히, 엠브레인은 한국 리서치 업계에서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회사로서 점차 그 영역을 글로벌로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신속 정확한 데이터 수집

엠브레인 본사는 서울에서 1998년에 설립되었고, 2011년 12월 현재 직원 130명, 매출액 150억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년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 65만명, 중국 55만명, 대만 15만명, 일본 54만명의 온라인 소비자 패널을 보유하고 있어, 설문조사가 있을 경우 신속하고 저렴하게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엠브레인이 아이씨알 국제인증원(ICR)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ISO 9001 품질인증을 획득하였는데, ISO 9001는 (영업, 기획, 실사, 보고) 조사 절차와 관리체제를 표준화 및 제도화시켜 해당 전문성이 인정되는 기업에게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신뢰있는 데이터 제공

엠브레인차이나는 최고 수준의 온라인조사 인프라와 다년간의 중국 현지 조사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중국내 마케팅 활동에 대한 니즈와 당면과제에 대한 One-stop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조사방법으로는 오프라인/온라인 조사, 일반적인 설문조사인 정량조사/좌담회(FGD), 심층면접(In-depth Interview), 사용성테스트 등의 정성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조사수행시 한국, 일본, 대만 등의 현지인력과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 중국소비자 패널 100만명 목표

엠브레인차이나의 주요고객은 까다로운 일본 광고회사, 리서치&컨설팅회사, 일반 기업고객들로 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북미와 유럽 고객이 15%, 한국본사 15% 정도이다. 2011년 매출액은 1000만 위안 예상되며, 2012년에는 점차 중국 현지 고객들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중국 소비자 패널이 55만명이지만 2012년 100만명, 그 이후에는 매년 30% 이상씩 패널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패널을 기반으로 다양한 마케팅조사를 수행하여 고객사들의 중국시장 개척에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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