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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边, 한-러-조-대만과 다각도 관광산업 추진

[2011-12-23, 16:04:52] 상하이저널
2012 ‘연변의 겨울’ 내달 15일 개막

‘2012 연변의 겨울’ 중국두만강빙설축제가 내년 1월 15일에 도문시 두만강광장에서 개막됨에 따라 연변은 한국, 러시아, 조선, 대만과 다각도 관광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열린 ‘2012 연변의 겨울’ 중국두만강빙설축제 개막 소식공개회에서 연변 관광부문은 한국 하나투어 중국사업부, 러시아 빈해관광협회, 조선 라선시관광국, 대만량안관광협회 관계자들과 ‘관광합작 연맹 창의서’를 체결했다.

2012 ‘연변의 겨울’ 중국두만강빙설축제의 준비사업은 기본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는데 조선족특색이 아주 짙다는 것이 준비위원회의 설명이다. 특히 백두산에 스키장 등 대규모 오락시설을 개발하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면서 올 겨울철 백두산을 찾는 관광객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올 겨울철에 수차례 큰 눈이 내리는 바람에 백두산은 아름다운 설경으로 또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키장이 건설되면서 백두산을 찾은 관광객이 이미 1만5000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 겨울철에는 도로사정으로 백두산입산이 금지됐지만 지금은 도로사정이 개선되면서 2007년부터 겨울 관광이 허용됐다

연변관광부문에 따르면 연변을 찾는 국내외 겨울 관광객이 증가되면서 올해 백두산을 찾는 관광객이 14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변일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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