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재외국민 비례대표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재외국민 몫으로 분류하자면 28번으로 양창영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을 배정한 것이 눈에 띈다. 그러나 관계자들에 따르면 28번은 당선 가능성이 희박하다.
새누리당이 공개한 신청자 명단에 따르면 미국 LA에 거주하는 이용태 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해외분과위원장을 비롯해 10명 가량의 재외동포들이 비례대표 후보로 지원했다.소식통에 의하면 이 같은 공개 신청자 외에도 비공개로 신청한 이들이 다수 있다고 한다.
또한 민주통합당은 당내에서 재외국민 몫의 비례대표 후보를 내는 문제를 공식 논의했으나, 내지 않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소식통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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