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대 대표 장안순은 3월 6일 베이징에서 훈춘을 동북아구역 물류센터로, 동북동부의 중심구역도시로 건설하며 국제산업합작시범구를 구축하고 연변개발개방시범구로 건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올해 연변은 도문강 개발개방 20주년에 즈음하여 개발개방의 새로운 고조를 일으키고 훈춘국제산업시범구 계획을 하루 빨리 완성하고 대조선, 대 개발개방을 진일보 추진할 계획이다.
로씨야에서 자르비노항구까지의 철도를 건설하고 통관수속을 진일보 완벽화하며 이 통도를 이용하여 ‘나가자’ 전략을 실현한다. 라선항구 도로건설을 기본적으로 완성하는데 올해 일부분 도로구간의 건설을 완성한다. 다시 말하면 연변은 길림성 동부에 새로운 대외통도를 건설할 계획이다. 5~10년의 계획건설을 통해 연길, 도문, 룡정 일체화를 실현하고 훈춘을 50만 인구를 가진 대도시로 구축하며 도문강구역에 큰 도문강도시군을 형성하고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게 된다.
연변은 5년의 시간으로 경제총량을 1500억위안으로 높이고 재정수입이 200억위안을 돌파하게 하며 12.5 규획을 1년 앞당겨 실현한다.
장안순 대표는 “우리는 천연적인 자르비노항구를 이용하고 육해연운을 실현하며 자르비노항구로부터 한국 부산, 속초, 일본의 니가타에 이르는 항로를 개통한다. 러시아의 발전과 더불어 원동지구에 대한 투입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 이는 우리의 개발, 개방통로건설에 큰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변일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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