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 건강보험 '유기농 야채' 맛보기
몇 해 전부터 '안티패스트푸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전 세계가 패스트푸드로 인한 비만과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건강 식탁을 만드는 데 열심이다. 이처럼 `먹을거리 하나로 건강과 삶이 180도 바뀐다'는 인식이 확산 돼 유기농과 제철 음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춘곤증에 이어 장마철 눅눅한 환경 탓에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현상이 심해지면서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여간 괴로운 게 아니다. 이는 특별한 약이 있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럴 때 춘곤증을 잡아 줄 수 있는 제철 야채와 유기농 야채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대형할인마트에 가도 딱히 '유기농 야채'라고 믿고 구입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그렇다면 인터넷 쇼핑몰 BEST 25를 찾아보자.
松江 텃밭에서 직접 기른 신선한 야채를 직접 맛볼 수 있는 BEST 25에서는 아스파라거스 500g에 14원, 부추 500g에 3.3원, 브로컬리 500g에 5원 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는 야채와 과일의 효능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정리해 놓아,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에 맞는 야채를 골라 주문할 수 있어 더욱 좋다.
BEST 25는 회원 가입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문 완료 후 처리 상황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민항취(闵行区)와 창닝취(长宁区) 지역은 10원 이상 주문시 무료로 배송한다.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