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무석시 도시 관리부에 따르면, 도시 내에서 생활 쓰레기와 모래, 진흙 등 운송중 차에서 떨어져 환경을 더럽히는 현상을 막기위해 더욱 강화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 6월1일부터 무석시는 전 시 범위에 운송중인 차량의 적재함 덮개를 단속하여 차에서 떨어져 환경을 오염시키는 현상을 막아 도시 환경을 깨끗히 유지할 계획이다.
현재 무석시에는 1200대 차량에 적재함 덮개가 설치 되었고, 그 중 개조와 서류 처리가 모두 된 차량이 1148대이다. 4개의 수리점에서 정식 규격의 덮개 개조가 가능하며 가격대는 9000원 정도로, 단속에 적발되면 500원에서 5000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