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의 지난주(5월7일~13일) 부동산거래가 전주 대비 크게 회복한 것으로 발표됐다.
진펑이쥐(金丰易居)와 여우웨이(佑威)부동산이 공동으로 통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상하이시의 지난주 부동산 거래면적은 26만1800㎡로 전주 대비 38.43% 큰폭으로 늘어났고 거래가격은 ㎡당 1만9662위안으로 0.29% 상승했다고 문회보(文汇报)는 15일 보도했다.
그 중 상품주택 거래면적은 20만800㎡로 31.09% 증가, 거래가격은 2만1700위안으로 5,25% 올랐다.
지난주 부동산 물량이 전주보다 5.09% 많은 18만4600㎡가 신규로 공급된 가운데 상품주택 공급면적은 14만6900㎡로 10.04%의 오름세를 보였다.
▷최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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