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규모이상 공업증가치 200억元 웃돌아
7월까지 전체 연변주 기준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200억위안을 웃돌아 연계획의 62%를 완수했다. 7월까지 전 주 공업생산액은 530억위안을 넘었다.
이중 기준규모이상 공업기업 주요업무수입이 459억위안에 달했다. 각종 경제류 공업기업에서 중소기업, 민영기업 등 기타 경제류 기업의 증가폭이 25.3%로 선두를 달리고 외상 및 향항, 오문, 대만 등 지역의 투자기업과 집체기업이 그 뒤를 이었다.
7월까지 전 주 공업고정자산투자액은 170억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3.6%증가했는데 그 중 기술개조에 투입된 자금은 86억위안에 달했다. 대상가운데 투자가 5억위안이상인 중점대상 11개가 착공됐고 계획투자가 3000만위안이상 중점공업대상 123개 가운데 114개 대상이 착공됐다.
전주 33개 산업가운데 식품, 임산, 에네르기광산, 의약 4대 기둥산업의 공업생산액은 360억위안으로 공업총량의 68%를 차지했다. 현시 가운데 룡정시 공업증가치가 8억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4% 증가하며 전체 주 중 1위를 차지했다.
연길시 공업증가치는 60억위안을 넘겼지만 증가폭이 12.7%에 그쳐 최하위에 머물렀다. 공업생산액에서 연길, 훈춘, 돈화시는 모두 100억위안을 넘겨 상위권을 차지했고 룡정시와 안도현이 각기 20억위안을 조금 웃돌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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