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도 ‘아웃도어’ 열풍을 이기지는 못했다. 낚시, 캠핑, 스포츠 등 레저용품 수요가 올 들어 급증했다. 산과 바다 등 굳이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주5일제의 시행으로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여가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레저수입 동향에 따르면 캠핑용품 및 낚시용품, 수상 스포츠 등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레저활동에 필요한 물건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시하는 종합스포츠레저용품 쇼핑몰이 뜨고 있다.
레저가(www.leisurega.co.kr) 는 레저활동을 시작하는 이들은 초급, 중급에서 전문가로 전환하기까지 단계별로 구매자에게 올바른 제품 안내와 제품품질에 대해 직접 테스트를 거치는 등 종합스포츠레저용품 업계에서 인지도가 높다.
단순히 레저용품 판매로 끝나는 것이 아닌, 프로레저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구매고객에게 올바르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구매 목적이 아니더라도 실시간 레저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낚시, 산악회, 캠핑 동호회 등 입 소문이 자자하다.
프로레저인이 운영하는 레저가 가 업계에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던 비결로 처음 레저활동 시작과 용품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제품 성능, 품질, 가격 등 고민해야 될 시간과 견적을 최소화 하여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한 것, 또 고객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장소나 방법을 토대로 올바른 정보로 고객에게 제공하려고 노력했던 점이 주효했다.
고객을 위해 땀을 흘리는 것이 좋은 결실을 맺고, 레저에 대해서 만큼은 그 누구보다 정확히 알고 이해하며 쇼핑몰을 찾는 이들과 거리낌 없는 의사소통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지 못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하며 판매자와 고객이 아닌 같은 취미생활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 비춰져 이런 결과가 가능했던 것이다.
레저가 오경순 대표는 최근 낚시꾼들이 좋아할 지역별, 계절별 어종 정보 확인과 제품테스트를 하며 고객과의 커뮤니티를 중점으로 관심을 쏟고 있다.
앞으로도 더 멋진 레저활동과 좋은 정보로 고객에게 사랑 받을 종합레저용품 쇼핑몰 레저가 가 타 업체와 비교될 수 없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라날 그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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