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이제 자리가 없어 헛걸음 하는 일 없도록! '도서관 좌석 정보'

[2012-10-08, 23:00:00] 상하이저널

요즘 많은 분들이 취업이니 자기개발이니 하는 것 때문에 손에서 책을 놓지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도서관에 들르면 자리가 없어서 공부는 못하고 책만 찾아서 빌려오던 시절도 있었는데, 예전에 제가 공부할 당시 이런 어플이 있었다면 헛걸음 안하고 정말 좋았을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할 어플은 국내 도서관의 좌석 정보를 제공해주는 '도서관 좌석 정보' 어플입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자기개발을 틈틈히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어플이 되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단순명료 어플이라 소개도 심플하겠습니다.

도서관 좌석 정보 어플은 제목 그대로 도서관의 좌석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입니다.
그 기능만으로도 정말 활용도가 높은 어플이며 조작도 간단해 누구나 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어플을 실행하면 도서관의 추가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메뉴버튼 -> 추가 -> '네'선택]

이 설명그대로 도서관 정보로 넘어가면 도서관 좌석 정보 어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도서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처음 상단의 2개의 탭이 있는데, 대학도서관과 지역 도서관이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추가할 도서관의 형태를 선택한 후 하단에 보이는 지역버튼을 눌러 자신의 지역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좌석 정보를 제공하는 도서관이 나타나고 선택해 추가하시면 됩니다.
 
추가가 완료되었다면 나의 도서관메뉴에서 추가된 도서관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알고자하는 도서관을 선택하면 열람실의 사용중인 좌석과 사용가능한 좌석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몇몇 도서관들에서는 좌석의 배치도를 통해서 사용가능 좌석, 불가능한 좌석 사용중인 좌석등을 이미지 형태로 보여주고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좌석 배치도는 되는 지원되지 않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도서관 좌석 정보 어플에서는 다양한 도서관 정보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의 이름을 롱터치하고 있으면 팝업창을 통해서 다양한 부가기능들이 나타납니다. 전화걸기, 위치보기, 휴관일, 이용시간 도서관마다 다를 수 있는 부분까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휴관일은 잘 챙기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중학교 시험기간 때 친구들이랑 도서관을 갔는데, 그냘이 마침 도서관 휴일이라 그냥 독서실로 안가고 부산 사직구장에 자전거 타러 갔다가 부모님한테 걸려주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런일은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도서관 좌석 관련 어플은 상당수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각종 대학에서도 자신들의 도서관 정보에대한 어플들이 다수 나오고 있는데, 특정대학을 다니신다면 관련 어플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생이 아니시거나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시립도서관 등을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이 어플을 소개했습니다. 아직 대한민국의 모든 도서관 정보가 다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지원되지 않은 도서관이라면 메일을 통해서 개발자분에게 업데이트 요청을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들어 자기개발이 한창이라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주 유용한 어플이라 추천드립니다.






기사 저작권 ⓒ 조선닷컴 앱피타이져  원문보기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2.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3.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4.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5.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6.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7. 中 2분기 신규 주택 공급 전월 대비..
  8. 中 여름방학 관광 열기 고조…항공권·..
  9.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10.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경제

  1.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2.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3.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4. 中 2분기 신규 주택 공급 전월 대비..
  5. 中 여름방학 관광 열기 고조…항공권·..
  6.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7. 2030년 중국 자동차 글로벌 점유율..
  8. 中 상반기 택배량 800억 건 돌파…..
  9. 中 자국민 홍콩·마카오 면세 한도 5..
  10. 마이크로소프트, 中 공식 오프라인 매..

사회

  1.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2.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3.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4.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5. 판다 기지에 애완동물 몰래 동반한 관..
  6.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
  7. 중학교 한 반에서 2명이 뇌 수막염으..
  8. 中 ‘관광의 자유’ 전면 추진? 관광..
  9. 포동한국주말학교 “야호~ 여름 방학이..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4]돌봄과 작업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3.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4.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