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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 곳 헬스장 정보 한자리에…‘헬스짱’ 앱 출시

[2012-10-09, 23:00:00] 상하이저널
▲ 몸짱 되기 전에 다운 받아야할 애플리케이션으로 '헬스통'이 뜨고 있다.
▲ 몸짱 되기 전에 다운 받아야할 애플리케이션으로 '헬스통'이 뜨고 있다.
헬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헬스장, 요가 등 피트니스 업체들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짐승남’, ‘베이글녀’ 등 몸짱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 많은 이들이 몸짱이 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피트니스센터를 찾아 트레이너에게 상담을 받으며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피트니스센터를 선택할 때 시설 상태, 검증된 PT(퍼스널 트레이너)의 유무, 가격, 위치 등을 살펴보아야 한다. 하지만 여러 피트니스센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인의 소개나 전단지만 보고 피트니스센터를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

모바일 피트니스 정보 검색 애플리케이션 ‘헬스통(대표 김효건)’을 이용하면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피트니스센터 2,000 여 곳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또 헬스, 요가, 필라테스, 골프, 수영, 수상레져로 피트니스 업체를 종목별로 구분하고 있어 자신이 원하는 종목을 검색할 수 있다.원하는 종목과 업체를 선택하면 업체에서 올린 홍보영상과 함께 주소, 운영시간, 회비, 강사소개 등의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업체를 이용했던 사용자의 리뷰도 볼 수 있어 자신에게 적합한 피트니스 센터를 검색할 수 있다.

각 업체들은 헬스통을 통해 무료 체험, 금액 할인, 기간 연장, 운동복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쿠폰을 발급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헬스통 앱을 통해 발급받은 쿠폰으로 보다 저렴하게 피트니스 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헬스통의 김효건 대표는 “현재 iOS 기반으로 개발을 마친 상태이며 안드로이드 앱은 향후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며, “업체와 강사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사용자들이 업체 위주의 광고가 아닌 다른 사용자들의 리뷰를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피트니스 센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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