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주장 리룡희(좌로부터 첫번째)가 1호 <장성진달래금융IC카드> 주인공이 되였다. |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도시를 주제로 한 중국은행 <장성진달래금융IC카드>가 연길에서 발행됐다. 앞으로 각종 공공요금 지불이 카드 하나로 통합이 가능해졌다.
카드는 중국인민은행연변중심지행, 중국은행연변분행과 중국은행연합주식유한회사 길림성분회사에서 공동으로 4개월간 노력한 끝에 연구 개발해낸 것이다. 기존의 은행관련 업무기능을 전부 갖춘 외에 점진적으로 교통요금에서부터 물, 전기 등 각종 일상요금까지 지불가능한 카드이다.
카드 발행과 보급은 연변의 금융지불방식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고 연변이 도시통합카드 시대를 맞이했음을 의미하며 우리 주 <디지털연변> 건설에 중요한 추동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변일보/본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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