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입쌀' 브랜드가치가 4년 사이에 1억위안이 넘게 올라 연변입쌀이 전국 브랜드농산물임이 또 한번 입증됐다. 2008년, 제1회 중국농산물브랜드건설 포럼에서 연변입쌀브랜드가치가 25억6400만위안으로 평가됐다. 그 뒤 지난 9월, 절강대학 농업브랜드연구중심에서 발기한 중국농산물브랜드가치 평가회에서 27억2700만위안으로 평가됐다. 4년 사이 무려 1억6000만위안이상 뛰어 올랐다.
지난 2008년 이 농장에서는 입쌀 6톤을 1kg당 108위안에 판매하는 기록을 세워 연변입쌀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였다. 연변입쌀생산기지인 화룡의 <애리터>, 연길의 <우성>, 도문의 <우일> 등 재배전문농장에서도 고품질입쌀생산에 만전을 기했다.
주량식국 사업일군 최신민은 “우리 주는 물과 토양과 환경이 적합한데다 생태유기농법을 참답게 적용했기에 연변입쌀브랜드가 높아졌다고 봅니다”고 전했다. 연변주에서는 브랜드전략을 계속 실시해 연변입쌀 가치의 지속적인 상승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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