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합작 걸그룹 롯데걸스, 상하이 대학가서 순회공연 열어
중국 내 걸그룹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한중 합작 걸그룹 롯데걸스가 데뷔 2년여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중국 밀키스 광고 등 각종 CF 모델 및 중국 CCTV 출연은 물론 전국 순회공연을 활발하게 개최하고 있다.
특히 가을 각종 캠퍼스내 행사를 맞아 상하이 주요 6개 대학 순회공연을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펼친다. 상하이 순회공연은 8일 상하이금융대학을 시작으로 9일 상하이푸딴대학교, 12일 상하이해사대학교, 13일 상하이출판인쇄학교, 14일 상하이영화예술학교, 15일 상하이제2공업대학교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펼쳐진다. 공연은 무료로 개최되며 입장권은 각 학교 학생회 또는 롯데계열 광고대행사 대홍기획에 문의해 받을 수 있다.
이번 공연의 메인 뮤직은 1집 정규앨범 타이틀인 KISS ME로 이미 중국 내 여러차트를 석권한 유명한 노래로 한국 작곡가로부터 최신 음악 트랜드를 접목한 댄스곡으로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며 중국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베스트 뮤직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