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린 유학하며 지내는 이곳, 중국의 문화를 습득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중 우린 사회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매개물인 신문을 통해 사회와 어느 정도로 교류하고 있는지 중국학생 100명, 한국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보았다.
◆한국유학생 대상 설문
중국 신문 일주일에 몇 부 보는가?
a.안본다 63명
b.1~2번 23
c.3~4번 7
d.5번 이상 4
e.기타 3 (가끔)
어떤 신문을 주로 보는가?
a. 新闻晨报 14명
b. 青年报 9명
c. 南方周末 4명
d. 外滩画报 0명
e. 기타 10명
◆중국학생 대상 질문
하루에 신문을 몇 부 보는가?
a. 안본다 21 명
b. 본다 1부 57명
2부 19명
3부 2명
4부 0명
5부 1명
어떤 신문을 주로 보는가?(한 사람당 1~2개 선택)
a. 新闻晨报 43명
b. 南方周末 36명
c. 青年报 18명
d. 申江导报 20명
e. 外滩画报 18명
f. 其他- China daily, 21century, 经济观察报, 报刊文摘,人民日报,北京青年报,北京青年周刊,文汇报,上海一周,Shanghai daily, 周末画报,环球等等。
50%이상의 한국 유학생들이 사회에 관해 직접적인 관심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유학생들 모두가 유학을 단지 언어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말고 중국 사회와 문화를 익혀나가 진정한 중국통(中国通)이 되길 기대해본다.
▷복단대 유학생 이정현 정지윤 박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