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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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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중국 푸젠성 샤먼(厦门)에 거주하는 자(贾) 모씨는 운전 중 황당한 일을 목격하고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사진을 올렸다.
오전 7시 40분경 샤먼 SM쇼핑몰 사거리 인근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버스에 탑승한 한 남자가 창문을 열고 소변 보는 것이었다. 이 사진은 중국 네티즌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며 논란거리가 됐다. 대부분 네티즌들은 개념 없는 무질서한 행위라고 성토했지만 오죽했으면 그랬겠냐는 동정하는 소수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