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국가장학금, 내년 13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

[2012-12-18, 17:40:44]
국가장학금, 내년 13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지난 13일부터 2013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내달 1월 11일 18:00까지, 서류제출기간은 1월 16일 18:00까지로, 일요일, 공휴일에도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국가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지도록 설계된 것으로 Ⅰ, Ⅱ유형으로 나뉘며, 대학 재학생과 대학 입학 예정자라면 누구나 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한국 대학의 소득 7분위 이하(연 환산 소득 5,710만원 이하) 대학생들로, 성적 기준은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해 평균 성적 80점(100점 만점) 이상인 자여야 하며, 신입생의 경우 성적 기준이 없으나 재입학생은 대학 성적이 있다면 재학생 기준을 적용한다.
또 등록금 범위 내에서 타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지원도 가능하며, 장학생 선발은 다음달 말에 이뤄질 예정이다.
 
[상하이에듀뉴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의 식품안전 hot 2014.07.24
    최근 유통기한이 보름 지난 육류가 미국 OSI 그룹의 중국 자회사인 상하이푸시식품(上海福喜食品)을 통해 중국 내 KFC, 스타벅스 등에 공급되었다. 이 사건의 파..
  • 중국과 브라질의 관계 hot 2014.07.22
    제6차 브릭스(BRICS) 및 남아메리카 국가 연합(UNASUR) 정상회담 참석차 브라질을 방문했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 17일 지우마 호세프(..
  • 중국과 인도의 전략적 협력 hot 2014.07.21
    브라질 북동부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 기간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신임 총리와 회견을 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인도..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중국 제조업 생산비용, 미국과 비슷한가? hot 2014.07.16
    15일, 중국 상무부 기자회견에서 중국 제조업의 생산비용이 미국과 비슷해졌다는 한 언론사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대해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대변인은 “최근 노동..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2.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3.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4. 김대건 신부 서품 179주년 기념 국..
  5.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6.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7.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8.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9.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10. 상하이, ‘950억원’ 소비쿠폰 쏜다..

경제

  1.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2.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3.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4.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5.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6. 상하이, ‘950억원’ 소비쿠폰 쏜다..
  7. 중국, 7년 만에 초전도 자성체 세계..
  8.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용후이마트..
  9. 中 재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 18.8..
  10. 中 신차 시장 ‘가격 전쟁’에 1~8..

사회

  1. 김대건 신부 서품 179주년 기념 국..
  2.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3.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4.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5. 상하이 '외식' 소비쿠폰 언제, 어디..
  6. 상하이 디즈니, 암표 대책으로 입장권..

문화

  1.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2. "공연예술의 향연" 상하이국제예술제(..
  3. [책읽는 상하이 254] 나무의 시간

오피니언

  1.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2.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3.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5. [중국인물열전 ①] 세계가 주목하는..
  6. [Dr.SP 칼럼] 독감의 계절 가을..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