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이 22일 배우 이준기와 조인성의 화보를 나란히 소개했다.
이 사이트는 '꽃미남' 이준기(25)가 화보에서 반항적인 매력을 뽐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준기를 소개하면서 "타고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그는 연예계에 발을 들어놓자마자 '물 만난 고기처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준기가 매일 각 매체의 톱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고 그의 인기 정도를 소개했다. 이어 "물론 이준기에 대한 비평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더 많은 팬들이 그를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나닷컴은 영화배우 조인성(25)에 대해서도 '세기의 미남'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화보를 통해 '쿨'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가 주연한 영화 '비열한 거리'가 할리우드 화제작 '엑스맨'을 제치고 흥행에 성공했다는 사례를 들면서 조인성이 현재 한국에서 인기의 절정을 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그의 외모에 대해서는 "쾌활한 웃는 모습과 매력적인 옆 모습을 가졌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