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회•연합교회 추천 교민 대상
한도여행사(이현민 총경리)는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교민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상하이-한국 왕복항공권 10매(세금포함)와 500위안 할인항공권 20매를 기증했다. 지난 1일(금) 11시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기증식을 갖고 상해한국상회와 추천한 한글학당, 상해유학생총연합회, 두레 도서관, 아름다운 매장, 상해한인어머니회, 뜸사랑협의회 등과 상해한인연합교회에 항공권을 전달했다.
한도여행사 이현민 총경리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교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홈페이지
www.etrip24.com을 오픈해 중국어가 익숙치 않은 교민들을 위해 한국어로 항공티켓을 예약 결제 발권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와 더 할인된 가격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도여행사는 2003년 설립해 국제여행 서비스업체로서 국제항공운수협회(IATA)에서 인증한 1급 대리업체로 국내, 국제 항공권 판매, 항공여행, 호텔예약, 렌터카, 항공사와 연관된 기타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상해한국상회 안태호 회장과 한도여행사 이현민 사장, 한인연합교회 김충렬 부목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