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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아이와치 예상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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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컴퓨터를 비롯해 스마트폰과 테블릿 PC에서도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찬사와 비판이 상존하고 개선의 여지가 아직도 많지만 애플이 새로운 영역에 진출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애플 신상품 소문과 관련해 iTV와 iWatch는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스티브 잡스 사망 이후 iTV와 iWatch의 대한 소문이 끊이지 않아 왔다. 두 상품의 출시가 거의 확정적인 가운데 공개 시기와 기능에 대해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의 애널리스트 피터 미세크는 정확한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iTV와 iWatch의 발표 시기가 조정됐다고 전했다.
피터 미세크는 액정패널 공급자인 LG와 샤프의 생산 문제로 iTV의 발표시기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12년 자신이 예측한 iTV 2013년 3월 출시 예상을 빨라도 2014년에야 만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수정했다.
하지만 스마트 시계인 iWatch는 금년 내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