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자동차 등록대수가 2년 연속 15만대 이상 증가했다.
8일 원회보(文汇报)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에 등록된 자동차는 전년 보다 20여만대, 재작년 보다37만대가 늘어난 260여만대로 이 중 자가용은 140여만대라고 보도했다.
상하이 실제 인구의 24%인 560만여명이 원동기 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며 일평균 외출자 누계는 4500만명이다.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916명으로 동시 대비 2.9% 감소했고 2명 이상이 사망한 대형 교통사고는 대폭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