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우 주상하이 총영사관 교육영사(좌), 박일모 무석한국학교 전 법인이사장(우)> |
|
무석한국학교 전 법인이사장이자 현 이사인 박일모 파인디앤씨 총경리가 재외동포 교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교육부 장관 감사장을 받았다.
박일모 이사장은 2006년 무석한국학교 설립 당시부터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2008년부터 2012년 2월까지 무석한국학교 법인이사장을 역임하며 학교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여 무석한국학교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박 이사장은 무석한국학교가 유치원․초․중․고 전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교 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교육부로부터 승인을 받는데 중심 역할을 하였고, 무석시 정부와의 끈질긴 협상을 통하여 학교 임차료의 50%를 매년 중국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학교 재정 절감에도 기여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실력을 쌓아 우수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인적, 물적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이번 감사장은 무석과 소주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좋은 교육 인프라 구축, 올바른 인성 함양,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 세계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드는데 힘써 준 것에 대해 높이 평가 받은 결과이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