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음식 싸가세요” 락앤락 밀폐용기 무료제공
락앤락 중국법인은 지난 28일 중국의 대표적인 레스토랑 체인 '소남국(小南国)'과 협약을 맺고,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하루 동안 먹고 남은 음식물을 담아갈 수 있도록 락앤락 밀폐용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그린 레스토랑'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소남국’은 락앤락과 함께 8년째 ‘그린 레스토랑’ 행사를 진행해온 중국의 대표적인 상해요리 전문 레스토랑 체인으로, 락앤락의 안병국 중국 총괄사장과 소남국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양해각서(MOU)는 중국현지에서 락앤락의 지속적인 환경보존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