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병 1000개 사은행사, ‘순금이 든 월병 찾기'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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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행운의 월병' 순금 펜던트 당첨자(좌)와 황희철 총경리(우) |
SPC 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파리바게트가 중추절을 맞아 월병과 함께 순금 11돈의 행운을 얻는 고객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8일 오후 12시 푸둥 정다광장(正大广场)에서 1000개의 월병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11개의 월병에 들어있는 순금(1돈) 펜던트 교환권을 얻기 위해 1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들었으며, 이중 어린아이부터 주부, 중년 남성까지 다양한 고객이 순금 펜던트를 얻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아쉽게 행운을 놓친 고객들도 파리바게트의 프로모션을 넘어 월병과 함께 풍성한 축제였다며 즐거워했다.
이번 고객사은행사에 참석한 파리바게트 황희철 총경리는 “이 행사는 상하이 내 고객들에게 파리바게트가 한국의 기업임을 알리는 광고 효과와 더불어 베이커리 시장의 한류를 통해 한국의 국제적 입지를 높이는 홍보 효과까지 잡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파리바게트의 월병 선물세트는 138위안에서 428위안까지 다양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중추절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내 파리바게트 매장 어디에서나 구매가 가능하다.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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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로 인기있는 파리바게뜨 월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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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둥 정다광장에 마련된 파리바게뜨 고객 사은행사 |
좋겠다.....
나도 금월병 받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