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알새우칩, 황색포도구균 기준치 초과> |
<네슬레 파워바, 유효기간 경과> |
<카디나, 대장균 기준치 초과> |
농심 알새우칩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황색포도구균이 검출되었다. 또한 독일 카디나(Cadina) 감자튀김은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네슬레 파워바 에너지 젤은 유효기간을 경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중국망(中国网)은 14일 보도했다.
13일(금) 중국 국가품질검역국은 7월 조사결과 수입제품 가운데 230건의 식품과 248건의 화장품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출입국 검역기관은 이번에 불합격 판정을 받은 수입식품, 화장품에 대해서 반환 및 소각처리하고, 국내시장으로의 반입을 금지시켰다.
▷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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