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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마친 6기 학생기자단 (좌측부터) 이규민, 전현아, 김수현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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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저널 제 8기 고등부 학생기자 발대식 및 6기 수료식 가져
지난달 8월 31일 상하이저널 제8기 고등부 학생기자 발대식 및 제6기 수료식이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열린공간에서 열렸다.
행사의 시작과 함께 상하이저널 박승호 부사장은 2012년 9월부터 1년간 활동을 펼친 6기 학생기자 3명(이규민, 전현아, 김수현)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6기 김수현 학생기자는 “학생기자 활동 덕분에 고등학교 1학년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다. 힘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6기 전현아 학생기자는 “학생의 시각으로써 쓸 수 있는 글이 많다. 후배기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 주어진 순간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행사에 참석한 7, 8기 학생기자들을 격려했다. 기사편수 및 내용 등에서 가장 우수한 활동을 펼친 학생기자에게 수여되는 ‘최우수 학생기자상’은 6기 김수현 학생기자가 뽑혔다.
상하이 한인 청소년들의 눈과 귀가 되어 교민사회에 소식을 전달하게 될 8기 고등부 학생기자 6명은 임명장과 기자증을 받고 1년간의 활동에 돌입했다. 8기 학생기자들은 “기대와 책임감이 함께 든다. 선배기자들의 말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승호 부사장은 “여러분들의 기사는 독자들과의 약속이자 노력”을 강조하며 “스펙만으로 생각하지 말고 기자활동의 무게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8기 학생기자는 상하이지역 고등학교 10, 11학년에 재학하는 한국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됐으며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에서는 현장 기사작성과 면접을 거쳐 최종 6명이 선발됐다. 기존의 7기 학생기자 5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고등부 학생기자가 활동할 예정이다.
▷손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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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ㅠㅠ6기 ㅠㅠㅠㅠㅠㅠㅠ완전그립다 ㅠㅠㅠㅠㅠㅠㅠ첨엔 5명이었는데 ㅠㅠㅠㅠㅠㅠ세명 ㅠㅠㅠㅠㅠㅠㅠ왤케 휑해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