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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세계 최고 여행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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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트리니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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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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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의 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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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랜드의 취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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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상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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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벤쿠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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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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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아들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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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오클랜드 |
세계적인 여행안내서 출판사인 론리플래닛이 ‘2014년 세계 최고 여행지’를 발표했다. 그 중에는 ‘2014년 세계 최고 여행 국가 TOP10’, ‘2014년 세계 최고 여행 도시 TOP10’, ‘2014년 가장 가치있는 여행 목적지 TOP10’ 등이 포함됐다고 경화시보(京华时报)는 13일 보도했다.
‘2014년 세계 최고 여행 국가’로는 브라질이 뽑혔고 ‘삼바축제’ 등 볼거리 외 월드컵까지 열렸다는 것이 선정 이유로 꼽혔다.
브라질과 함께는 남극대륙, 스코틀랜드, 스웨덴, 말라위, 멕시코, 세이셸, 벨기에, 마케도니아, 말레이시아 등이 순서대로 이어지면서 TOP10 순위에 올랐다.
‘2014년 최고 여행 도시’로는 유럽의 가장 혼잡한 도시 중 하나인 프랑스 파리가 어반 르네상스를 통해 다시 태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는 이유로 뽑혔다.
파리에 이어서는 쿠바의 트리니다드,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 라트비아의 리가, 스위스랜드의 취리히, 중국의 상하이, 캐나다의 벤쿠버, 미국의 시카고, 호주의 아들레이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등 순이다.
‘2014년 가장 가치있는 여행 목적지’로는 그리스군도가 뽑혔다. 역사적인 아름다운 장소가 가장 많으면서도 비용이 적게 들고 관광객도 상대적으로 적다는 이유다.
TOP10에는 이탈리아의 Heel, 니카라과, 불가리아, 포르투갈, 피지, 멕시코, 인도의 칸나다주, 필리핀의 팔라완 섬, 에티오피아 등이 순서대로 선정됐다.
▷최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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