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교민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매장(회장 류동우)’ 임원진이 홍차오중심소학(虹桥中心小学)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8일 아름다운 매장은 다수의 한국학생을 포함 24명의 학생에게 1만2000위안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장학금 수여 학생들은 생활이 모범적이고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상황을 고려해 학교측에서 선정했다.
아름다운 매장은 순수한 자원봉사로 이루어진 단체로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금을 공익활동 지원과 교민사회와 지역문화 향상을 위해 쓰고 있다. (虹泉路 井亭大厦 B동 5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