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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분양주택 판매면적 및 판매액 증가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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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개발기업 자금조달 증가률> |
국가통계국은 1~11월 분양주택의 판매면적은 11억807만 평방미터로 전년동기 대비 20.8% 증가해, 1~10월 대비 1%p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판매면적 가운데 주택은 21.3%, 오피스는 26.6%, 상업용 주택은 12.1% 증가했다고 중국망(中国网)은 10일 전했다.
분양주택 판매액은 6조9946억 위안으로 30.7% 증가해 1~10월 대비 1.6%p 감소했다. 이중 주택 판매액은 31.3%, 오피
스 판매액은 39.5%, 상업용 주택 판매액은 22.4% 증가를 기록했다.
1~11월 동부지역의 분양주택 판매면적은 5억4709만 평방미터로 전년동기 대비 22.2% 증가했고, 판매액은 4조2904억 위안으로 33.1% 증가했다. 중부지역의 상품방 판매면적은 2억8663만 평방미터로 22.2% 증가했고, 판매액은 1조3634억위안으로 31.8% 증가했다. 서부지역의 분양주택 판매면적은 2억7435만 평방미터로 16.7% 증가했고, 판매액은 1조3407억 위안으로 22.6% 증가했다.
1~11월 동안 부동산 개발기업의 자금조달 규모는 10조9475억 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27.6% 증가했으며, 1~10월 대비 0.4%p 증가했다.
11월 부동산 개발지수는 96.38로 전달대비 0.5 하락했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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