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중국 광저우(广州) 의 한 지하철 역에서는 여행객을 안내하는 섹시한 옷차림의 젊은 여성이 등장해 길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대담한 옷차림의 자원봉사자는 20대 중반으로 스포츠방송 앵커라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6일 전했다.
이 여성의 옷차림이 너무 야하다는 시민들도 있으나, 그녀의 이 같은 행동이 자원봉사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것이라며 환영하는 입장도 만만치 않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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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경범죄 아닌가요? 남자분들 좋아라 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완전 별로인데요. 아우~~ 모니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