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는 중국 최고 수준인 정보산업 인프라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상하이경제및정보화위원회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15년에 상하이 전지역의 95% 이상에 광케이블을 설치하고 인터넷 속도를 평균 30Mbps로 향상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년에는 광케이블 이용자 비율을 65%까지 확대해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를 50Mbps까지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3G 및 LTE 이용자가 2015년에는 1600만명에 이르고 2017년에는 이동통신 이용자 중 70%까지 비중이 늘어나며 상하이 전지역에서 LTE에 접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