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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상하이시 웨이보 계정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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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시 위생가족계획위원회는 3대 건강지표인 평균 기대수명, 임산부사망률, 유아사망률에 있어 상하이가 10년 연속 선진국 수준을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상하시민 기대수명은 82.47세, 상주인구 임산부사망률은 10만명당 7.08명, 유아사망률은 5.78%를 기록했다.
상하이시에는 18만여명의 의료종사자가 시민의 건강을 돌보고 있으며 작년 한해 동안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횟수는 2억2400여회로 전년 대비 1000만여건이 늘어 4.6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횟수도 18.85% 늘어난 150만건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