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 누적판매 30만대 판매 위업을 달성한 두산 인프라코어가 또 다른 성공신화를 선언했다. 두산 인프라코어는 12일 상하이 서울리아호텔 10층에서 백승찬 두산공정기계(두산 인프라코어의 현지 법인명) 총경리, 김영화 상하이융정기계(판매대리상) 총경리 및 현지 바이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GX 시리즈 신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백 총경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만족에 심혈을 기울여 글로벌 지게차 명가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GX 시리즈는 D20G, D25G, D30G 등 세 모델로 구성돼있으며, 앞선 기종에 비해 ▲강한 엔진성능 ▲저소음 ▲친환경적 제조 ▲성능대비 경제적 가격 등이 장점이다.
김영화 상하이융정기계 총경리는 "과거 중국산과의 경쟁을 위해 장착한 한국산 대신, 동급최대마력과 뛰어난 유지보수 능력을 갖춘 일본 CUMMINS 엔진을 탑재해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출시 당일에도 바이어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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