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경제종합경쟁력 순위> |
|
중국 사회과학원은 6일 <’12.5’ 중기(中期) 중국성역(省域) 경제종합경쟁력 발전보고> 청서를 발표했다.
청서에 따르면, 2011년~2012년 중국본토 31개 성별 경제종합경쟁력 종합순위에서 장쑤(江苏), 광둥(广东),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가 상위 4위를 기록했다고 재화사(财华社)는 7일 보도했다.
2011년~2012년 전국 31개 성(省), 시(市), 구(区) 가운데 21개 성의 경제종합 경쟁력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상승폭이 가장 높은 지역은 시장(西藏)으로 2.49점 상승했고, 간쑤성(甘肃省)이 2.45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산둥성(山东省), 쓰촨성(四川省), 안휘성(安徽省), 지린성(吉林省), 하이난성(海南省), 광시장족자치구(广西壮族自治区), 꾸이저우성(贵州省), 닝샤회족자치구(宁夏回族自治区)와 칭하이성(青海省)은 모두 1점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10개 성은 하락을 기록했다.
2012년 전국평균치는 38.13점으로 2011년 대비 0.55점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지역별 경제종합 경쟁력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변화 이후 상이한 수준의 상승과 회복세를 반영했다.
▷이종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