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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기 수색팀, 블랙박스 일치 신호 발견 .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수색을 총괄하는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JACC)가 9일(현지시간) 제공한 사진. 남인도양 해저에서 포착된 신호의 위치를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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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도양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MH370)를 수색 중인 호주 해군이 10일 블랙박스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신호를 다시 감지했다.
호주 해군 관계자는 해군 소속 항공기가 인공 물체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신호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이 신호는 항공기가 부표에 부착해 살포한 음파탐지기를 통해 감지됐다.
신호가 탐지된 곳은 이번 주 초 중국 순시선과 호주 해군 함정이 37.5㎑의 주파수를 찾아낸 해역이다.
이 신호가 실종기 블랙박스에서 나온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기사 저작권 ⓒ 연합뉴스
이번일을 놓고 정말 많은 루머가 있던데... 테러를 알고 협상하지 않아 생긴 비극이라는...
말레이항공의 모토가 어쨌다는 등의... 아무쪼록 빨리 발견되어 고인들의 명복을 빌수있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