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A주로 자금이 몰리면서 5일 오후 현재(2시 40분) 상하이선전 양증시의 하루 거래액이 1조 위안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난 3일 역대 최고치인 9149억 위안을 돌파하며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재경망은 보도했다.
거래일 10일만에 상하이지수는 445 포인트 상승해 상승폭이 19.34%에 달했으며, 최고 2987.03선을 기록했다.
선전지수는 1742 포인트 상승해 상승폭이 21.92% 달했고, 최고 10319.87선을 기록했다. 야 증시의 거래액은 8조 위안을 넘어섰다.
장 마감을 앞둔 시점이지만, 이미 하루 거래액이 전세계 단일 국가 중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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