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건설은행, BOA 홍콩·마카오법인 인수 고려중

[2006-08-10, 04:03:08] 상하이저널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중국 3위은행인 중국건설은행(CCB)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의 홍콩과 마카오 현지법인 인수를 논의 중이라고 중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양쪽은 아직 합의하지 않았고 논의만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건설은행은 그동안 중국 본토 밖으로 확장하려고 계획해왔으며, 이번 인수 논의는 그러한 방침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건설은행은 현재 홍콩에 3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BOA는 지난해 건설은행의 지분 9%를 30억달러에 매수한 바 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인사 앞두고 GDP통계 오류 확대 2006.08.10
    (홍콩=연합뉴스) 중국이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지방간에 경제성장률 실적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통계 오류가 커지고 있다. 최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발표한 전국..
  • 베이징올림픽 1600만弗남는 장사 2006.08.10
    [헤럴드경제] 중국이 2008년 베이징(北京) 올림픽으로 1600만달러(약 160억원)를 벌어들여 남는 장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징화스바오(京華時報)가 9일 보도..
  • 7월 무역흑자 146억弗사상최대 2006.08.10
    [헤럴드경제] 지난달 중국의 무역흑자가 월간으로 사상 최대인 14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해관총서(세관) 데이터에..
  • 中 농촌 性比 축소정책 성과..전국 확대키로 2006.08.10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정부는 2003년부터 국가차원의 시책중 하나로 일부 현(縣) 농촌지역에서 '딸 아이 잘 보살피기(關愛女孩)' 행동을 시험한 결과 상당한..
  • 中 세관, 올 상반기 지적재산권 침해 1천760건 적발 2006.08.10
    (베이징=연합뉴스) 올 상반기 중국 세관에서 적발된 지적재산권 침해 사례는 모두 1천760건으로 침해 액수가 6천800만위안(약 82억2천만원)에 이른다고 반관영..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