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가 바퀴벌레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上海青年报는 지난 7일부터 오피스빌딩을 중점대상으로 바퀴벌레 퇴치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市爱卫会는 사무용 빌딩은 빌딩 자체의 환경 요인 외에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간식을 즐겨먹고 회사 내에서 점심을 먹는 원인으로 바퀴벌레가 몰려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년 간의 검사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바퀴벌레 침해를 받은 사무용 빌딩은 20~30%를 점했다.
상하이시는 8월7일부터 18일까지 사무용 빌딩, 야채시장, 대형 슈퍼, 중소형 식당 등을 상대로 바퀴벌레 퇴치활동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