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남, 화남지역 시장개척 나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해외 IT 지원센터인 아이파크 상하이(소장 정현철)가 한국 유망기업 3개사(티맥스소프트, 안철수연구소, 삼성시큐아이닷컴)와 함께 청두와 광저우에서 중국 내륙 및 화남지역 시장개척에 나섰다.
지난 8월 23일부터 3일간 중국의 내륙(청두)과 화남지역(광저우)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3사 공동 IR 상담회는 베이징, 상하이에 이은 취약지역 유통망 개척을 위한 행사로 현지 비즈니스 채널과 연계를 지원했다. 또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3개사의 브랜드 이미지 및 간접적 제품홍보를 진행해, 참가 업체들의 실질적 홍보와 업체간 교류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