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상하이시가 지정한 32개 주요지역에서 택시기사의 승차거부, 우회운전, 바가지 요금, 고객 골라 태우기 등의 행위가 적발될 경우 행정처벌을 받게 된다.
새롭게 시행되는 ‘상하이시 도시관리행정 집법조례 시행방법’의 5조 2관 7항 규정에 따르면, “도시관리단속부문(城管执法部门)은 택시관리방면 법률, 법규 및 규정에 의거해 시내 주요지역 택시기사들의 서비스관리 불법행위에 대해 행정처벌을 실시하도록 한다”
관
련 규정이 1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32개 주요지역에서의 택시업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고 해방일보(解放日报)는 5일 전했다.
중점 관리지역 32곳은 다음과 같다.
●黄浦区
1、豫园周边2、新天地周边3、日月光广场、田子坊地区周边4、南浦大桥客运站地区周边5、九江路沿线周边6、淮海路沿线周边7、南京东路沿线周边8、南京西路沿线周边
●虹口区
1、虹口足球场周边2、三号线江湾镇站周边3、黄浦路沿线周边
●静安区
1、静安寺地区周边2、南京西路沿线周边3、巴士长运沪太路客运站周边4、中山客运站周边5、大宁国际商业广场周边6、大悦城周边
●徐汇区
1、徐家汇商业圈周边2、上海体育场、上海体育馆、上海游泳馆周边3、上海市第六人民医院周边
●长宁区
1、轨交2号线淞虹路站周边2、轨交3、4号线中山公园站周边3、西郊百联购物中心周边
●杨浦区
1、长海医院周边2、新华医院周边3、红房子杨浦分院周边4、五角场商业圈周边
●普陀区
1、轨交3、4号线金沙江路站周边2、轨交3、4号线曹杨路站周边3、118广场周边4、中环百联购物中心周边5、亚新生活广场周边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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