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상하이 미용 화장품 박람회'가 지난 20일에 개최됐다. 이 박람회에서 미발, 미용, 네일아트 등 관련 한국상품이 각광을 받으면서 상하이 여성들에게 새로운 한류열풍을 일으켰다고 新闻晚报가 22일 보도했다.
이 박람회에서 한국특허를 가진 네일아트 용품이 손톱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통의 네일아트 방식은 네일아티스트가 원하는 디자인에 따라 손톱 위에 여러가지 색상의 매니큐어를 칠하는 것이다.
한국특허를 가진 네일아트 방식은 고정모형의 '油彩印章'을 손톱 위에 얹는 것으로 예쁜 손톱을 긴 시간 유지 할 수 있으며 전통 수공으로 그리는 방법보다 편리하다. 네일아트 용품 한세트와 손톱 모형을 합한 가격은 100위엔으로 현장에서 판매 인기를 누렸다고 상하이 언론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