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0일 오후 5시30분경, 무석신구 신후이환루(新区新辉环路) 근처의 공장지대에서 뜻밖의 사고가 발생했다. 1대의 콘크리트 차량이 콘크리트 운송시 2층 빌딩쪽으로 기중기의 팔이 부딪히며, 콘크리트 수관의 노동자 2명을 내리쳤다. 그 두 명의 몸 위로 강철파이프가 떨어져, 그 중 1명은 그 장소에서 바로 사망하였고, 또 다른 1명은 현재 신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사건을 목격한 시공인의 말에 따르면 당시 防씨(28)와 曹씨(40)가 시멘트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끽끽"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기중기의 팔이 떨어져, 두 사람은 피할 시간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防씨는 머리부분을 부딪힌 후 바로 쓰러지고, 몸에 강철파이프가 꽂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曹씨는 파이프에 몸이 찔려 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건발생 후 안전검사부, 경찰 등 기능 부분과 상관 있는 사람 모두 현장에 출동하여 현재 진행사건 조사와 처리 등 사건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