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과 상무부의 허가를 받고 중국상업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중국 소매업체 대회(中国零售商大会) 및 중국 국제 소매업 박람회(中国国际零售业博览会)가 9월22일부터 24일까지 上海展览中心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11차 5개년 계획 이래 최초의 최대 규모, 고품질의 소매업 국제 대회로 세계적인 상업자원이 상하이로 몰려들게 되며 잠재적인 상업가치는 상당하다.
이번 전시회는 4대 전문 전시장을 개설하며 이들은 2006년 중국 도시 및 상업 계획과 상업 부동산 전시회, 상업시설 및 설비, 정보시스템 전시회, 상하이 국제 브랜드 전시회, 국내 우량 제품 전시회 등을 포함하게 된다. 또한 중국 상업과 무역 관련 시장 포럼, 중국 상업 부동산에 대한 투자 및 융자 관련 국제 포럼, 중국 소매업 관리 및 판매 혁신 포럼, 중국 무점포 경영관리 포럼 등 8개 전문 포럼을 개최하게 된다"고 전했다.
전시회 기간에는 또 참가업체간 협력과 합작을 추진하기 위해 전문적인 상담 지역을 개설하고 국내외 대형 소매업체 구입 상담회, 국내외 소매업 신제품 및 신기술 발표회, 2006년 패션 발표회 등을 개최한다.
현재 대회는 80%가 이미 예약이 완료됐으며 영국 테스코, 암웨이 중국 지역 업체 등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