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항구 교통경찰이 하루 24시간 동안 불법주차를 적발할 수 있는 무인카메라 설치를 끝내고 곧 사용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해방망(解放网)이 보도했다.
중성상권(仲盛商圈), 차오바오루(漕宝路), 꾸따이루(顾戴路), 홍차오공항 등을 비롯해 불법주차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들에 모두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불법주차지역에 주정차를 할 경우 운전자가 현장에 있더라도 교통위반으로 처벌, 벌금 200위안과 벌점 3점이 부과된다.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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