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상하이에서 지하철을 타고 쑤저우로 향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상하이 지하철 11호선과 17호선이 각각 쑤저우(苏州)에서 건설중인 S1라인 및 4호선과 만나게 된다고 상하이창닝(上海长宁) 웨이신 공중계정은 24일 전했다.
쿤산시(昆山市) 규획국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쑤저우 S1 레일교통 계획은 화차오(花桥)역에서 상하이 지하철 11호선과 만나게 된다. 쑤저우시 레일교통 S1라인은 쿤산 경내에서 약 36Km, 지하방식으로 건설된다. 총 26개 역으로 평균 역간 거리는 1.38Km이다.
또한 쑤저우시의 지하철 4호선 송링따따오(松陵大道)와 상하이 지하철 17호선이 펀후(汾湖) 허브로 연장 건설된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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