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른손카드 중국법인인 유사미(唯思美卡片 사장 이춘옥)가 신세계면세점(이사 김승훈)과 지난 22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고객을 위해 최고의 상품과 품질로 서비스해 한국 관광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양 사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국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번 국경절 기간에는 중국의 VIP고객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K뷰티, 패션위크, K-Festa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2001년 중국에 진출한 '유사미'는 2010년 내수시장을 개척해 매년 평균 35만쌍의 중국 신혼 부부에게 청첩장, 캘린더, 다이어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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